Press Release 55
전주의 봄을 함께 할 지프지기들이 온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자원활동가 지프지기 발대식 진행
-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 발대식, 4월 26일(토) 전주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려
- 국적, 성별, 나이 불문 지프지기 총 400여 명 발대식에 참여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개막까지 단 이틀을 남겨둔 가운데 지난 26일(토) 지프지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 2월 모집 이후, 최종 모집된 총 400여 명의 지프지기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발대식에서 자원활동가 활동을 선언했다. 지프지기 발대식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자원활동가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지프지기를 공식 인정하여 의무감과 소속감을 부여하는 행사이다.  

집행부의 환영사와 격려사로 시작한 발대식에서 우범기 조직위원장은 독립‧대안 영화의 가치와 다양성이라는 영화제의 정신을 돌아보며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처럼 미래로 넘어가는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 하는 지프지기를 향해 “이제 시작될 영화제 기간 동안 때로는 바쁘고 힘든 순간도 있겠지만, 그 모든 시간이 여러분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길 바란다”라 말하며 지프지기들을 환영했다. 지프지기 환영 영상 상영을 비롯해 다양한 환영 행사가 이어지며 발대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다. 

1회 이래로 전주국제영화제의 역사를 함께 한 지프지기는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되어 올해까지 약 7천 명이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에도 지프지기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이 국적, 성별, 나이 등과 무관하게 모여 10일간의 선 넘는 영화제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영화제 게스트로 전주를 방문한 영화인과 전주에 거주 중인 모녀가 함께 활동하는 특이한 이력의 지프지기까지 있어 더욱 다채로운 지프지기의 활동을 기대되게 한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프지기 400여 명과 함께 4월 30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선 넘는 영화제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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