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13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충무로의 부활을 꿈꾼다.
6일간 관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제
마을 극장부터 다채로운 GV까지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다시 충무로!’를 외치며 충무로의 부활을 위한 움직임을 시작했다.
▲(왼쪽부터) 김미경 대표와 이장호 감독
▲이장호 감독
 한국 영화의 장인(Master), 거장 감독을 조명하는 기획전인 ‘마스터스 노트 – 이장호 특별전’은 ‘바람불어 좋은 날’과 ‘나그네는 길에서도 쉬지 않는다’, ‘무릎과 무릎사이’, ‘어우동’을 상영했다. 특히 ‘바람불어 좋은 날’은 김미경 대표가 모더레이터로 GV를 진행하며 유쾌한 소통으로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이장호 감독은 ‘충무로 토크 : 이장호의 라떼는 말이야’에서 양경미 평론가, 신승수 감독과 기주봉 배우와 그때 그 시절 충무로를 이야기했다.
▲김한민 감독
▲(왼쪽부터) 양경미 평론가, 김한민 감독, 최주봉 배우, 성지루 배우, 예지원 배우
 ‘마스터스 노트 – 김한민 특별전’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김한민 감독이 ‘극락도 살인사건’과 ‘최종병기 활’ GV에 친필 사인 포스터를 준비해오며 진정성 있게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작업한 배우 최주봉, 성지루, 김구택, 이한위, 이승준이 GV에 참여했으며, 배우 예지원이 관객으로 깜짝 등장해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왼쪽 위부터) 이마리오 감독, 신정균 감독, 양윤호 감독, 송해성 감독
 특별전 외에도 ‘지옥화’ GV에는 신상옥 감독의 아들인 신정균 영화감독이 참여했고 ‘작은정원’의 이마리오 감독, ‘홀리데이’의 양윤호 감독, ‘파이란’ 송해성 감독이 참여해 관객과의 대화를 나눴다.   
  ▲야외 상영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영화 ‘최악의 하루’, ‘작은정원’ 야외 상영이 진행되었고 사전 신청만으로 매진이 되면서 인기를 끌었다. 

 "괜찮아, 몰라도 돼, 그냥 즐겨 충무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서울충무로영화제는 라이브러리, 중구 일대에서 총 36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오는 30일에는 온라인 예매만으로 매진된 ‘태양은 없다’ GV가 진행되며 ‘드림팰리스’, ‘옥수역 귀신’의 GV가 진행된다. 사전 신청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인 서울봉래초등학교와 장원중학교에서 ‘걷기왕’과 ‘말아’의 마을극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폐막작 배드 랜드(Bad Lands)의 한국 최초 상영도 예정되어 있다. 

 영화제는 오는 11월 1일 충무아트센터에서 막을 내리며, 폐막작 ‘배드 랜드(Bad Lands)’의 하라다 마사토 감독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cffs.kr) 및 인스타그램(@cffs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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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
  • 행사명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CFFS)
  • 행사 일정
    2023년 10월 27일(금) ~ 11월 1일(수)
  • 주최·주관
    (재)중구문화재단,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 후원
    서울시, 서울시 중구, 한국영상자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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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에 대한 문의:
중구문화재단 충무로영화제 홍보담당자 - 문화사업팀 조윤형(02-2230-6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