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 05 |
|
|
서울충무로영화제, 사전 상영작 공개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의 사전 상영 프로그램
지구·환경을 주제로 한 상영작들 공개
|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에서 오는 10월에 ‘지구·환경’을 주제로 진행될 사전 상영 프로그램의 상영작을 공개했다.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가 ‘지구·환경’을 주제로 한 사전 상영 프로그램의 상영작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관객이 찾아주기를 바라는 마음과 친환경을 지향하는 영화제의 방향성을 반영했다.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 중인 ‘영화극장’과 협력하여 오는 10월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
▲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 사전 프로그램
<영화제 개막기념 영화극장 프로그램> 포스터
(왼쪽부터 <그레타튠베리>, <날씨의 아이>, <반다르밴드>, <수라> 포스터) |
|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2021년 넷팩상 수상작인 <반다르 밴드>를 비롯하여 <그레타 툰베리>, <수라>, <날씨의 아이>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구와 환경을 주제로 다큐멘터리에서부터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구성되었다. 이번 사전 상영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영화 예술의 매력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4편의 작품은 오는 10월 5일부터 충무아트센터 소극장 블루에서 상영이 시작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 신청은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 혹은 배포되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상영 일정은 중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서울충무로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10월 27일(금)부터 11월 1일(수)까지 충무아트센터, 명동역 CGV, 중구 일대에서 다채로운 영화와 이벤트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
|